늘 바쁘게만 살아가서 나에 대해 잘 몰랐는데, 이제는 좀 더 내 자신을 가꾸고 싶다.
그동안 앞만 보고 달려오느라 정작 가장 소중한 나를 돌보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. 이제는 잠시 멈춰 서서, 나에게 무엇이 필요한지, 무엇을 원하는지 귀 기울여주고 싶다. 새로운 취미를 배우거나, 미뤄왔던 여행을 떠나는 것처럼,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을 선물하며 진짜 '나'를 찾아가는 설레는 여정을 시작해 보려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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